top of page

" 그 흐리멍텅한 눈빛은 무어냐.

여즉 졸린 게야? "

하 자 쿠 라

✓ 둔갑에 능하다.

유지시간은 비록 최대 3시간 밖에 되지 않지만 남의 외관을 따라 베끼는것을 자유자재로 한다.

✓ 술과 담배를 좋아한다.

✓ 현재의 모습은 본체가 반이상 잘려나가 어린아이의 모습이라고.

본래는 성인 어른의 모습이였다고 한다.

✓ 자장가를 잘부른다.

✓ 주위에서 언제나 꽃향기가 난다. 가끔 머리에서 흰꽃잎들이 떨어지기도.

✓ 꽃잎들을 칼과 같이 날을 세울 수 있다. 

요괴: 몽화 ( 夢花 / 유메하나 )

옛날 어떤 작은 마을의 중앙에 심겨져 있던 커다란 꽃나무.

꽃의 향기를 맡으면 졸음이 쏟아지고 좋은 꿈을 꾼다해서 몽화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실제로 평범한 꽃은 아니였고 이름없는 요괴였으며 밤이되면 뿌리가 닿는 곳까지 나아가서 사람들의 꿈자리를 봐주었다. 

악몽을 꾸는 자가 있으면 꿈에 간섭하여 꿈을 바꿔주고 잠을 못드는 아이를 향기로 재워주기도 했다. 

꿈에 간섭하기 위해서 잠시 외관을 바꿀 수 있는 둔갑에 능하며 다녀간 자리에는 꽃이핀 나뭇가지가 남는다.

남겨진 나뭇가지는 행운으로 여겨 화병에 꽂아 보관하는 이들도 많았다.

구역: 1구역 (208경력)

나이: 2208

신체: 135 cm / 30 kg

KEYWORD

뻔뻔한, 다정한, 솔직하지 못한, 부끄러움이 많은, 세심한

( 葉桜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