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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을 조금이라도 쌓은 영혼들이 현세에서 부터 저승사자의 인도를 따라 명계에 도착해 염라대왕의 심판을 받아 넘어오는 세계.

정식 이름은 지옥계지만 보통은 계를 빼고 '지옥'이라고 부른다. 인간들이 흔히 아는 저승사자가 존재하고 있다. 지옥은 총 3개의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구역을 다스리는 고위 관료와 그 밑의 저승사자들이 있다.

죽은 영혼의 죄질에 따라 머무는 구역이 달라지며, 악한 정도에 따라 영혼들은 배치받은 구역에서 일을 하게 된다.

지옥계

저승사자

- 인간이 죽으면 명계로 데리고 간다는 매개자.

현세에서는 그리 알려져 있으나 저승사자의 업무는 이것보다 더 다양하다.

 

 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죽은 생명을 명계로 인도하는 일, 각 지역을 다스리고 관리하는 일 등을 저승사자가 해야하며, 하고 있는 일이다. 

 저승사자 안에서는 고위 저승사자일반 저승사자로 두 개의 계급만이 존재한다.

 고위 저승사자는 염라대왕의 직계 저승사자로 1000살 이상의 경력 500년 이상의 요괴들만이 될 수 있다. (신청 x)

 일반 저승사자 안에서는 따로 계급이 존재하지 않는다. 고위 저승사자가 아닌 모든 저승사자를 일반 저승사자라고 부르며 저승사자 경력에 따라 선배, 후배, 동기의 개념은 있으나 모두가 철저히 지키는 것은 아니다. (신청 o)

자격요건

- 첫 째,

인간이 아닌 요괴들만이 저승사자가 될 수 있다.

저승사자의 일은 요괴들의 각 능력이 유용하게 쓰인다는 판단 하에 생긴 규율이다. 

- 둘 째,

환생을 포기해야 한다.

저승사자는 무한한 시간동안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저승사자들은 환생의 궤도에 오를 수 없게 된다. 다만 저승사자 또한 일정 이상의 충격 혹은 타격을 받으면 소멸할 수 있다. 이를 저승사자의 죽음이라고 부르나 소멸에 다다르는 기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소멸에 다다른 저승사자는 꽤 적은 편이다.

- 셋 째,

자신의 업을 완전히 사해야만 한다.

이 세 조건을 충족하면 각 세계의 고위 저승사자들의 승인을 얻을 수 있고,

그 승인을 얻은 뒤 대왕과의 면담까지 마치면 저승사자가 될 수 있다.

요괴

신비하고 특별한 능력을 지닌 생물의 종이다.

 

 요괴의 종류도 가지각색이어서 외형도, 성격도, 수명도,

특별한 능력도 무엇하나 이렇다, 하고 정의 내릴 수 없다. 

( 기존에 있는 요괴 가능, 창작 요괴 가능, 겹침 가능 )

춘향

 한양으로 간 이몽룡을 기다리다 억울하게 죽은 조선시댓적의 영혼이다. 자신을 죽인 변사또에 대한 원한으로 바로 죽지 못하고 요괴가 되어 시신이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

 

 춘향은 처녀귀신 류의 요괴가 되어 소녀들에게 억지로 수청을 들게하는 탐관오리를 비명횡사 시키는 요괴가 되었다. 요괴로서의 수명이 다한 이후 탐관오리긴 하였으나, 인간을 죽인 업이 쌓여 3구역에 가게 된다. 그러나 언젠가 부터 불현듯 3구역의 요괴들을 잡아 먹기 시작하더니 한 달 전 고위 저승사자인 청비마저 소멸시키고 달아났다.

- 미개척지

[각 구역을 클릭 하여 제복을 확인하세요.]

 [ 본 세계관을 숙지하셨다면 신청서 오너란 밑 따옴표 ( ' ' ) 사이에 '해수혈(蟹隨穴):게는 구멍을 따른다.' 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요괴의 혼을 소멸시켰을 때 나오는 결정.​

춘향은 '이 결정을 100개 모으면 사하지 못한 업이 얼마든지 있어도 다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말을 어디선가 전해듣고 요괴의 혼을 소멸시키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이후 힘이 점점 강해져 따르는 이들도 생기기 시작했다.

죽기 직전 청비가 작성하던 보고서에 따르면 그 무리는 20명 안팎으로 추정된다.

결정

1구역

2구역

3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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