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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가는 해가 참 이쁨다! "

비      연

✓ 바람을 어느 정도 자기 뜻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전투 가능)

✓ 뿔이 나무의 질감을 가지고 있다 (거칠거칠하지는 않고 다듬어져 있다.)

✓ 바람에 실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인지 혼자 소곤거리다가도 키득키득 웃을 때도 종종 있다.

✓ 대체로 밝은 모습을 보이며 타인을 배려하는 맘이 강하다. 그런 의욕에 비교해 실력은 그렇게 뛰어나지 않는다.

✓ 바람을 따라 다니는 능력이 있어 발이 빨라 기동성 하나는 좋다. 

✓ 오른손에 팔찌는 자신이 만들었다고 한다. 

✓ 동료들에겐 바람에 날리던 깃털 하나가 아름다워 보여서 이어 붙여 만들었다고 한다.

요괴: 바람몰이 요괴

자유롭게 부는 바람에 말을 실어 널리 널리 퍼트리는 요괴이다.

듣기 싫은 험담도 다른 나라의 흥망도, 바람에 실린 이야기를 어느 곳이든 일단 널리 퍼트리고 보는 짓궂은 요괴.

남몰래 속삭였던 비밀 이야기가 세어나간 적이 있다면 바람몰이의 짓일지도 모른다.

바람을 따라 빠르게 움직여야 했기에 자신의 신체의 무게를 지우며 지낸다.

구역: 2구역 (97경력)

나이: 421

신체: 166 cm / 31 kg

KEYWORD

활발하다, 장난끼가 있는, 허당끼가 있다, 

호기심이 많은, 배려심이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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