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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잘못한 일이니까. "

태       우

✓ 평생 죄를 갚겠다고 하여 일에 대해 굉장히 까다로워졌다.

 

손에 칼집을 하나 들고다닌다. 대략 태우의 발끝부터 허리까지 오는 길이로 시간이 날 때면 손질을 하며 굉장히 아끼는듯 보인다. 가끔 호신용으로 목검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모자에 구멍을 뚫어 왼쪽뿔을 꺼내놓을수 있게 해두었다. 벗어보면 오른쪽 뿔은 짧게 부러져 티나지 않게 모자를 쓸 수 있다.

 

힘이 굉장히 강하다. 자신보다 큰 양손검을 한손으로 휘두를정도.

 

일에 빠져서 산다. 취미도 없이 온천의 온도를 재는 사소한 잡일부터 시작해서 혼을 인도하는 일까지 세달에 한번 일주일간 가지는 휴가때에도 검집을 끌어안고 멍하니 하늘만 보는게 전부. 때때로 다른

저승사자들이 걱정을 해오기도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요괴: 우마왕

『서유기』에 등장하는 마왕 중 하나. 소의 정(精). 대력왕(大力王)이라고도 한다. 원래 거대한 흰 소의 모습인데, 여러 가지로 변신할 수 있다.

구역: 1구역 (400경력)

나이: 8400

신체: 188 cm / 73 kg

KEYWORD

느긋한 손짓, 말투, 자신이 최우선인 삶, 일만큼은 깐깐한 사내, 무뚝뚝한 입꼬리, 빠른 결단력, 충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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